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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지혜] 판매직원 근로환경으로 본 샤넬의 '민낯'
[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] 14일 비가 막 그친 해질녘, 서울역 광장 아스팔트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웠다. 오랜만에 겨울 외투를 꺼내 입었지만 옷깃을 스며드는 바람에 자꾸만 몸이 움츠러들었다. 이곳을 채운 맑고 해사한 얼굴의 샤넬코리아 판매근로자 330여명도 마찬가지였겠지만, 동료들의 체온과 손에 든 촛불이 잠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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